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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괴산 산막이 숲 ‘달빛마중 펜션’ 및 ‘뮤직카페’는 아름답고 수려한 괴산 산막이 옛길의 오염되지 않은 계곡 끝자락, 달천강 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화양계곡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며, 밤이면 산자락 가득한 달빛이 아름다워 ‘월근리(月根里)골’ 이라고도 불립니다. 
사시사철 푸르른 강과 풍요로운 계곡을 끼고 있어 미세 먼지에 찌든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가벼운 등산과 산나물 채취는 물론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고, 밤이면 취향에 맞는 음악을 감상하며 골짜기를 찾아드는 달빛에 젖어 격조 있는 감상에 젖어 볼 수도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입니다. 
더욱이 ‘달빛마중 펜션’은 주인 거주 없이 한 팀에게만 주택 전체(20평)를 빌려드리므로,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개인 별장 같은 펜션형 독채 민박입니다. 호젓하고 아늑한 쉼터로서 번잡한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훌륭한 힐링의 기능을 할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또한 뮤지션들의 MT 장소에 적합한 ‘산막이 숲 뮤직카페’도 함께 있어 가족단위나 동호회 회원들의 모임 장소로 강추하고 싶습니다.